안녕하세요!
저는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토마토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아름답다’의 어원을 아시나요?
15세기 문헌 <석보상절>에서는 ‘아름답다’를 ‘아(我)답다’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아(我)’는 나를 뜻하는 한자입니다.
몇 년간의 디자인&마케팅 과정 가운데 제가 깨달은 건
내가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타인을 설득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가장 나다울 때 가장 빛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나답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비단 디자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전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하더라구요 ☺️)
아직 나에 대해서도, 세상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디자인이라는 도구를 통해 나라는 사람을 조금씩 더 알아가볼까요?
디자인이라고 덜컥 겁 먹지 않으셔도 돼요!
클릭과 드래그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볍게 내 손으로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간단한 커리큘럼으로 준비했어요 😊
서울 내에 있는 느낌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먹으면서 가볍게 나를 알아가봅시다! 끝나고 나서 마음이 되시는 분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봐요 🍀
ꜱᴇʟꜰ ʙʀᴀɴᴅɪɴɢ
Part 1. OT / 나의 취향 찾기
Part 2. Figma 사용법 / 컬러워크 피드 만들기
Part 3. 나만의 굿즈 만들기 (스티커, 엽서, 폰 배경, 명함, 인생네컷)
*(필수) 노트북과 마우스를 지참해주세요
*약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본 수업에서 사용된 자료는 추후 주최자의 강의 포트폴리오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