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모임 <36.5> 3기 멤버 모집
안녕하세요! 나의 온도를 찾아가는 드로잉 모임 ‘36.5(삼육오)’ 입니다!
🤔 모임 소개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미술을 멀리하셨나요?
<36.5>는 차가운 평가 대신, 사람의 체온 같은 따뜻한 격려가 있는 곳입니다.
완벽한 직선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삐뚤빼뚤한 선에서 나만의 느낌을 찾는 분, 화려한 기교보다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을 찾습니다. 🧘♂️🧘♀️
이런 분이 <36.5>의 주인공👈
"학창 시절 미술 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
"졸라맨 말고는 그릴 줄 아는 게 없어요."
퇴근 후, 조용한 카페에서 사각사각 연필 소리로 힐링하고 싶은 분
금손 사절! (왕초보 환영 똥손 대환영 💖)
운영진도 함께해요! ✨
그림을 전공했지만 '잘 그리는 것'보다 '즐겁게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 운영진이 여러분의 멘탈을 케어해 드립니다.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여러분의 선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발견해 드릴게요!
1️⃣ 활동 내용 (4주 완성 커리큘럼)
매주 정해진 따뜻한 주제로 부담 없이 그립니다.
1주차 [해동]: 굳은 손 녹이기 (선 그려보기)
2주차 [온기]: 애착 사물 관찰하기 (내 주머니 속 물건 그리기)
3주차 [체온]: 나만의 색 입히기 (3가지 색으로 감성 채색)
4주차 [전열]: 따뜻함 나누기 (나만의 엽서 완성)
2️⃣ 활동 기간 & 일시
📅 기간: 2025년 12월 15일 ~ 1월 9일 (4주간)
⏰ 시간: 매주 평일 저녁 19시(주 1회)
시험 기간이나 공휴일에는 협의 후 쉬어갑니다!
3️⃣ 활동 지역
📍 장소: 서울 홍대, 연남 인근 조용한 감성 카페
매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여행하듯 그림을 그립니다 ☕
4️⃣ 지원 자격
2030 누구나 환영 (직장인, 대학생, 휴학생 무관)
그림 실력 '하' 이신 분 격하게 환영
타인의 그림을 평가하지 않고 칭찬해 주실 분
5️⃣ 모집 기간 및 방법
📝 서류 접수: 2025년 12월 12일 마감
📞 합격 연락: 개별 문자 연락 드립니다!
👉 지원 방법: 구글 폼 제출 ⬇️⬇️⬇️⬇️
https://forms.gle/KwQYJNzejPW8wjFG6
6️⃣ 준비물
못 그려도 괜찮다는 뻔뻔한 마음 💖
집에 굴러다니는 펜 하나, 작은 수첩 하나면 충분합니다! (아이패드도 가능!)
🗣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eIMye5h
운영진 인스타:
@leecreat_ing
활동 사진:
https://litt.ly/page_moimlike
**연애 목적 X, 종교/정치 권유 절대 사절 X
<36.5>는 순수하게 그림을 즐기며 힐링하는 모임입니다. 불순한 목적으로 오시는 분은 정중히 거절합니다.